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이 정말 필요할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 ACE 자격증, MCP, A+, Network+, 그리고 웹디자인 자격증까지.
또한 디자인 관련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서 현재는 캐나다 사립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자격증 취득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과 차별화되기 위해서, 그리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아무 자격증도 없는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또 그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고 싶어할까요?
이곳에서 살아온 지도 벌써 30년이 되어가지만, 그동안 자격증 덕분에 여러 가지 일이 훨씬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격증을 처음 직업을 갖는 사람이나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이민자에게는 꼭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정한 경력과 경험이 쌓인 사람에게는 자격증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죠.
결국은 실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는 단계입니다.
아무도 쉽게 여러분을 채용하지 않으려는 건, 아직 증명된 실력이나 경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직업을 갖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반면,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격증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실력과 경험, 그리고 신뢰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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