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ord 누구나 쉽게 사용할 있는 강력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Mail Merge(메일 머지)기능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에게 동일한 형식의 문서를 보내야 Mail Merge 매우 유용합니다. Excel 같은 데이터 파일과 연결하여 받는 사람의 이름을 자동으로 삽입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개인화된 편지를 여러 명에게 보낼 있습니다.

 

직접 하나씩 입력하는 경우 실수가 발생할 있지만, Mail Merge 활용하면 자동화된 방식으로 편지를 생성할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강의하는 MOA(Medical Office Assistant) 과정의 학생들 환자들에게 같은 내용의 수백 통의 편지를 보내야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편지 하나만 제대로 작성해 놓으면 Excel 등의 데이터 파일과 연결하여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등을 자동으로 삽입할 있습니다.

 

, 통의 편지를 양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자동으로 수백 통의 편지를 생성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먼저 Start Mail Merge 버튼을 놀러. 편지를 선택한다.

 

다음 Select Recipients. 버튼을 누른다.

 

미리 준비된 Friend.csv를 불러온다.

그리고 필요하면 받는 사람의 정보를 Edit Recipient List 버튼을 눌러 수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Insert Merge Field 버튼을 사용하여 필요한 곳에 받는 사람의 호칭이나 이름, 전화 번호 등이 들어가는 공간을 설정한다.

 

그리하면 다음과 같은 입력 공간이 설정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Finish & Merg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받는 사람의 호칭과 이름이 표시됩니다. 참고로, Mail Merge 실행 Excel 파일의 테이블을 불러오면, 장의 메일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각각의 메일에 다음과 같이 다른 호칭과 이름이 표시됩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셀에서 Structured Data Format(구조화된 데이터 형식) 사용하면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보다 훨씬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행을 추가해도 자동으로 수식이 적용되며, 필터링과 정리도 간편해집니다.

 

1. Structured Data Format 적용 방법

 

엑셀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를 테이블 형식으로 변환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1. 테이블로 변환할 영역 선택

   - 마우스로 데이터 범위를 선택합니다(A1~J13).

2. 단축키 사용 (Ctrl + T)

  - Ctrl + T 누르면 자동으로 테이블 형식으로 변환됩니다.

  - 이때, 번째 줄을 제목으로 설정할지 묻는 창이 뜨는데, “머리글 포함옵션을 체크하면 해당 줄이 필터링 정리에 사용됩니다.

 

2. 조건부 서식(Conditional Formatting) 적용하기

 

Structured Data Format 활용하면 조건에 따라 특정 셀의 배경색을 변경하거나 Data Bar(데이터 막대) 추가할 있습니다.

 

예제 1: 특정 이상인 데이터에 색상 적용

만약 기간(Duration)’ 값이 30 이상인 경우, 해당 행의 클레임 넘버(Claim Number)’ 컬럼을 빨간색 배경에 흰색 글자로 표시하려면:

1. A2~A13 범위를 선택

2. (Home) → 조건부 서식(Conditional Formatting) → 규칙(New Rule) 클릭

3.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결정선택

4. 다음 수식 입력: =J2>=30

5. 서식 버튼 클릭 배경색을 빨간색, 글자색을 흰색으로 변경

6. 확인(OK) 클릭

 

예제 2: 데이터 막대(Data Bar) 추가하기

 

데이터의 크기를 시각적으로 쉽게 비교하려면 Data Bar(데이터 막대) 활용하면 됩니다.

1. J2~J13 범위를 선택

2. (Home) → 조건부 서식(Conditional Formatting) → 데이터 막대(Data Bars) 선택

3. 원하는 색상의 막대 스타일 선택

 

이렇게 하면, 해당 범위 값이 클수록 막대가 표시되어 데이터의 상대적인 크기를 한눈에 확인 있습니다.

 

 

마무리하면

 

Structured Data Format 활용하면 자동화된 데이터 관리, 조건부 서식 적용, 시각적 데이터 분석 훨씬 쉬워집니다. 특히, 테이블 형식으로 변환하면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해도 기존 서식과 수식이 자동 반영되므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Structured Data Format 적극 활용해 보세요!

어도비 로고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입니다. 그런데 어도비라는 회사 이름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아시나요? 창립자인 ' 워녹(John Warnock)' 자신의 뒤에 흐르던 작은 개울(Adobe Creek)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도비의 로고는 그의 부인 '마르바 워녹(Marva Warnock)' 디자인했죠.

 

포토샵의 등장과 전성기

 

포토샵은 수십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이너, 사진작가들에게 없어서는 필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포토샵만 다뤄도 취업에 유리할 정도로 영향력은 막강했죠.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도 포토샵이었습니다.

 

역시 포토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취득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자격증 덕분에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는 데에도 문제가 없었죠. 흥미로운 점은 현재 대부분의 디자인 프로그램이 포토샵의 메뉴 구조를 따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포토샵만 익혀도 다른 프로그램을 쉽게 배울 있습니다.

 

"포샵질" 이란 말이 생기다

 

포토샵이 대중화되면서 포샵질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이는 인물 사진을 보정하거나 편집하는 행위를 의미하죠.

 

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작가는 수천 장의 디지털 사진에 워터마크를 하나씩 수동으로 삽입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에 자동으로 워터마크 삽입하는 방법을 보여주었고, 순간 그녀는 너무 놀라 눈물을 흘렸습니다. 동안 수작업으로 해오던 일이 만에 끝나는 것을 보고 감격했던 것이죠.

 

AI 시대, 그래픽 디자인의 미래는?

 

포토샵이 그래픽 디자인의 혁신을 가져왔다면, 이제는 'AI(인공지능)' 디자인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AI 기반 디자인 툴이 발전하면서 단순 반복 작업이 자동화되고,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있게 되었죠.

 

그렇다면 AI 포토샵을 대체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AI 디자인 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포토샵과 AI 함께 활용하면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포토샵이 그래픽 디자인의 혁명을 이끌었다면, 이제 AI 다음 단계의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디자인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것입니다.

 

-전에 제가 https://synet.tistory.com/6 - "AI 시대, 그래픽 디자이너는 여전히 괜찮은 직업일까?" 참조하세요.

 

 

 

" 손을 잡아. 사랑(Hold Tight, My Love)"

, 조금 낯설게 들리시나요?

사실 이건 제가 HTML 수업을 시작할 학생들에게 하는 인사입니다.

처음 듣는 학생들은 놀라고, 웃고, 인상 깊어합니다.

그리고 순간부터… HTML 절대 잊히지 않죠.

 

 

HTML, 우리가 처음 만나는 웹의 언어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그대로 하이퍼텍스트를 구성하는 언어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웹페이지들도, 사실 HTML로부터 시작되었죠.

 

오래전, 인터넷 속도는 겨우 56kbps였습니다.

텍스트가 전부였고, 이미지 하나도 부담이던 시절이었죠.

그런 환경에서 HTML 정말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는 1Gbps 이상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을 사용하고,

HTML 단순한 구조 언어를 넘어서 다양한 콘텐츠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AI 시대에도 HTML 여전히 기본

 

요즘은 AI 간단한 웹사이트 정도는 만에 만들어줍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웹의 기본 뼈대는 HTML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전자상거래, 온라인 강의

모든 것들이 HTML 기반의 기술 위에 구축되어 있죠.

 

게다가 예전에는 골칫거리였던 JavaScript 이제는 HTML 떼려야 없는 핵심 언어가 되었습니다.

CSS, JavaScript, HTML 가지는 이제 웹의 삼총사입니다.

 

 

HTML 시작, 그리고 나의 애정

 

HTML 만든 사람은 Tim Berners-Lee라는 사람입니다.

사람 덕분에 오늘날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플러스 같은 거대한 서비스들이 존재하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이제 HTML AI 해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HTML 오래된 연인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도, 저는 HTML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에게 HTML 아름다움과 기본기를 전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기술은 발전하고, 세상은 변하지만

배움의 본질은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HTML 기본 중의 기본이죠.

 

학생 여러분, Hold tight, my love.

우리 함께 아름다운 웹의 세계로 걸음 나아가 봅시다.

 

Adobe ACE Certificate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이 정말 필요할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 ACE 자격증, MCP, A+, Network+, 그리고 웹디자인 자격증까지.

또한 디자인 관련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서 현재는 캐나다 사립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자격증 취득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과 차별화되기 위해서, 그리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아무 자격증도 없는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고 싶어할까요?

 

이곳에서 살아온 지도 벌써 30년이 되어가지만, 그동안 자격증 덕분에 여러 가지 일이 훨씬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격증을 처음 직업을 갖는 사람이나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이민자에게는 꼭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정한 경력과 경험이 쌓인 사람에게는 자격증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죠.

결국은 실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는 단계입니다.

아무도 쉽게 여러분을 채용하지 않으려는 건, 아직 증명된 실력이나 경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직업을 갖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반면,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격증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실력과 경험, 그리고 신뢰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들려주세요!

 

Designed by me.

 

요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요즘은 AI 디자인도 해주는데, 저희가 디자이너로 취업해서 돈을 있을까요?"

 

질문,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AI 점점 뛰어난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지만결국창의성(Creativity)’에서는 인간을 따라올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디자인

 

여러분은 길을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혹은 전철역을 지나가면서 수많은 디자인들을 마주칩니다.

• 어떤 현수막은 귀엽고 예쁘고,

• 어떤 간판은 촌스럽고,

• 어떤 광고는 심플하지만 강렬하고,

• 어떤 디자인은 너무 복잡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죠?

 

이처럼 디자인의 질과 감성은 여전히 사람의 눈과 감각이 판단합니다.

 

 

AI 잘하는 vs 사람이 잘하는

 

AI 디자인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훌륭하게 따라합니다.

예를 들면:

• 단순성 (Simplicity)

• 계층 구조 (Hierarchy)

• 정렬 (Alignment)

• 균형 (Balance)

• 대비 (Contrast)

• -미디엄-스몰 요소 구성

• 적절한 네거티브 스페이스

 

이런 ' 기반 디자인' AI 잘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감탄을 자아내는 디자인, 감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는 디자인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입니다.

 

 

디자이너의 미래 전략: 창의성과 전문성

 

앞으로 디자이너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지가 중요합니다:

1.누구나 있는 디자인은 하지 것  -> 평범한 디자인은 AI 대체할 있습니다.

2.창의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것 -> 감탄을 자아내는 디자인, 브랜드와 연결되는 디자인은 AI 흉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2D 이미지나 정적인 디자인보다3D,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쪽의 수요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이러한 변화에 대비한 학습 방향을 선택해야 합니다.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것입니다.

시대는 "모든 것을 조금 아는 사람"보다, "하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 높이 평가합니다.

 

19세기 영국의 과학자 토머스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말처럼,

 

"You need to know everything of something, not something of everything"

(모든 것을 조금 아는 것보다, 분야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이 낫다.)

 

 

마무리하며...

 

AI 시대,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디자이너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것이죠.

 

학생이든 현업 디자이너든, 지금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기만의 무기와 방향을 갖는 , 그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케이블들은 각기 다른 용도와 기기에 맞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기에 어떤 케이블이 필요한지 알고 있으면, 편리하게 디지털 생활을 즐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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